[사진=신원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의류업체 신원은 15일 공시를 통해 홍콩 자회사 '골든 이글 앤드 신원 트레이딩'의 지분 50%(57억2000만원 상당)를 현금 취득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홍콩에 합작법인을 세우고 이로써 중국 내 법인을 설립, 신규 남성복 브랜드를 런칭하고 여성복 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신원식 "러, 北파병 대가로 평양 방공망 장비·대공미사일 지원"신원식 "韓, 한·미 동맹 일방 수혜자 아냐…차기 행정부와 긴밀히 공조" #남성복 #신원 #여성복 #패션 #의류업체 #중국 #홍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