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늑대소년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과거 굴욕샷이 화제다. 지난 2012년 개봉했던 영화 '늑대소년'에서 늑대소년 역으로 출연했던 송중기는 순이(박보영)에게 굴욕 분장을 당했다. 영상 속 송중기는 사과머리를 하고 색동 저고리를 입은 채 순이가 자신의 얼굴에 웃긴 분장을 하는대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의 핸선남 유시진과는 정반대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관련기사배우 송중기, 로마서 둘째 득녀…"아내와 아이 건강"'아들 바보' 송중기, 둘째 생겼다...소속사 "'♥케이티' 임신 중"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14일 방송된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굴욕 #송중기 #태양의 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