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파워샷 G7 X Mark II‘ 예약 판매 진행

2016-04-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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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사진=캐논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 X Mark II‘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는 오는 20일부터 진행되며 가격은 단품 기준79만9000원이다. 예약 판매는 캐논 이스토어 및 캐논 플렉스 2개 매장과 12개의 직영 백화점, 캐논 스토어 7개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캐논은 예약 판매 구매자들에게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을 증정한다.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은 1테라 바이트의 고용량을 갖춘 신개념 이미지 저장 장치로, 파워샷 G7 X Mark II와 NFC 무선 접속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진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대형 TV와 연결 시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이번 예약판매는 고화질과 휴대성을 모두 포기할 수 없는 하이엔드 카메라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워샷 G7 X Mark II는 약 2010만 화소의 1.0형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캐논 카메라 최초로 새로운 영상처리엔진인 디직 7(DIGIC 7)을 채택, 고해상도와 더불어 고감도 저노이즈의 고화질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탑재된 영상처리엔진 디직 7은 광학식 손떨림 보정 효과 및 뛰어난 노이즈 억제력, 정밀한 피사체 추적 및 검출 성능을 돕는다. 또 최대 8fps의 연사 속도를 확보해 셔터 찬스를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다.

파워샷 G7 X Mark II는 사진과 영상 표현을 다채롭게 해줄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f/1.8-2.8의 조리개 값을 지원하는 광학 4.2배 줌 렌즈를 탑재해 넓은 화각의 풍경사진부터 망원의 인물사진까지 폭넓은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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