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후보가 78.7%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더불어 민주당 김영태 후보를 누르고 재선의원으로서 지역구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태 당선자는 “부족한 저를 국회의원으로 선출해주신 상주시민과 군위·의성·청송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승리는 결코 김종태 한사람의 당선도 승리도 아니다 면서 시·군민의 높은 의식이 모여 만들어낸 우리 모두의 값진 승리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당선자는 “지난 4년간 농민의 고충해결을 위해 지구 7바퀴, 28만km를 뛰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4개 시·군민을 더 많이 찾아뵙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법과 제도개선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