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亞 최초 '뉴 패셔니스타 바비' 600개 한정 판매

2016-04-1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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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패셔니스타 바비 7종, 각 1만7800원에 판매

뉴 패셔니스타 바비는 1959년 첫 출시 이후 57년만에 현실적인 변신을 시도해 기존의 바비인형과 달리, 통통하거나 키가 작은 체형, 다양한 헤어스타일 등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친근한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사진=롯데마트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롯데마트가 아시아 최초로 ‘뉴 패셔니스타 바비(600개 한정)’ 7종을 14일부터 선보인다. 토이저러스 4개점(잠실점, 김포점, 구로점, 빅마켓 킨텍스점) 및 토이저러스몰(toysrus.lottemart.com)에서 각 1만7800원에 단독 판매한다.

뉴 패셔니스타 바비는 1959년 첫 출시 이후 57년만에 현실적인 변신을 시도해 기존의 바비인형과 달리, 통통하거나 키가 작은 체형, 다양한 헤어스타일 등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친근한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 1월 뉴 패셔니스타 바비 출시 발표 이후 통통한 바비는 미국 타임지의 표지모델을 장식하는 등 바비의 변신만으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지난달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올해 7월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뉴 패셔니스타 바비 7종 600개를 단독으로 확보해 어린이날 시즌에 맞춰 고객들에게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김진욱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새롭게 출시된 ‘뉴 패셔니스타 바비’는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롯데마트에서도 ‘뉴 패셔니스타 바비’를 발 빠르게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롯데에서 최초로 한정된 물량을 소개하는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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