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개표 결과 김종민 후보와 218표 차이 접전

2016-04-1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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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기상업고등학교 개표소에서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결과 새누리당 이인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후보와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펼치고 있다.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 개표가 81.40% 진행된 상황에서 이인제 후보는 3만6492표를 얻어 43.20%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후보는 3만6274표를 얻어 42.9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인제 후보와 김종민 후보 현재 표차는 218표로 끝까지 개표를 해 봐야 승부를 알 수 있는 상황이다. 이인제 후보와 김종민 후보 중 누가 이기든지 표차는 수백명도 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인제 후보와 김종민 후보 중 누가 당선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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