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 "오글거리는 대사? 평상시 쓰는 말"

2016-04-13 13:25
  • 글자크기 설정

김은숙 작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가 특유의 대사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는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와의 전화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은숙 작가는 “여심을 자극하는 톡톡 튀는 대사로 유명하다. 어떤 비결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 작가는 “이 질문이 제일 어렵다”면서 “많이 물어보시는데, 저는 그냥 평상시 쓰는 말들을 대사로 쓰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엄청 오글거린다고들 하셨다. (시청자가) 다들 너 어디까지 하나 보자 하면서 다 보셔서 시청률이 잘 나오는 게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