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는 아이스링크 빙질을 정비하던 차량에서 LP가스통이 이탈하면서 누출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가 복합가스측정기를 사용해 경기장 내 다량의 LP가스가 누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신속히 배연송풍기를 이용하여 가스 배출 작업을 실시하였다.

인천선학빙상경기장 LPG누출[1]
작업은 약 1시간 가량 이어졌고 오후 12시 10분경 잔류가스가 더 이상 검출되지 않아 관계자에게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인천선학빙상경기장 LPG누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