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의 심장’ 이택근, 고척돔 1호 홈런 주인공

2016-04-12 20:21
  • 글자크기 설정

[사진=넥센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역사적인 고척 스카이돔 1호 홈런의 주인공은 이택근(넥센 히어로즈)이었다.

이택근은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6 KBO리그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올 시즌 개장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경기만에 첫 홈런이 나왔다. 홈 팀인 넥센의 상징적인 선수가 때려냈다.

이택근은 팀이 1-0으로 앞선 6회 무사 1루에서 밴와트를 상대로 2볼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127km짜리 슬라이더를 타격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1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