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서울 시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능성 이너웨어 ‘에어리즘(AIRism)’ 6000장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2일 문을 여는 ‘유니클로 광화문D-Tower점’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서울 시내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유니클로의 대표적인 기능성 이너웨어인 ‘에어리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어리즘’은 입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접촉 냉감,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드라이, 항균, 소취 및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기능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청계광장에 설치된 팝업 부스를 방문해 사원증 또는 명함을 보여주면 여성은 ‘에어리즘 캐미솔’, 남성은 ‘에어리즘 V넥T(반팔)’ 상품을 1인당 1장씩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함께 진행되는 ‘명함 추첨 이벤트’의 경우 부스에 설치된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 참가자 중 1일 60명을 추첨, 이들이 속한 회사의 부서에 ‘에어리즘’ 10장을 선물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300팀에 ‘에어리즘’을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보다 상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에어리즘은 편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으로 직장인들이 사계절 내내 겉옷 속에 받쳐 입기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광화문D-Tower점’ 매장 오픈을 앞두고 많은 직장인분들이 상품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