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에서 박찬호 부부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박찬호 부부의 재력이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찬호 부부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여기서 한 기자는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씨가 상당한 재력가의 자제"라며 "박찬호 장인이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를 맡고 있다. 박리혜씨가 상속받은 재산만 1조원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기자 역시 "박찬호 장인과 인터뷰를 했는데 그때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지 못 했다. 사람은 참 좋다'고 한 일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관련기사DB글로벌칩, 박찬호 대표이사 사장 신규 선임SSG랜더스 신임 감독에 박찬호 유력 外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찬호의 빌딩 자산도 공개됐다. #박리혜 #박찬호 #박찬호 부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