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규 TV광고 온에어…디지털·글로벌 강조

2016-04-13 13:12
  • 글자크기 설정

신한은행 신규 TV광고 '넘나들고'편[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한은행이 이달부터 '글로벌'과 '디지털'을 앞세운 신규 TV광고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월드 클래스 뱅크' 이미지와 보다 활기찬 느낌을 강조하는 신규 TV광고 '넘나들고' 편을 내보내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금까지 주로 '고객과의 동행'을 강조했으나 핀테크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넘나들고 편에서는 24시간 은행 창구 수준의 업무가 가능한 '디지털 키오스크'와 시간 또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써니뱅크', '베트남 써니클럽' 등의 서비스를 알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디지털 금융에서 앞서가는 신한은행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젊고 활기찬 느낌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다음 달에는 써니뱅크를 소재로 한 2차 광고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