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휴가’ 이승준·오민석·이시영,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여행기 공개

2016-04-12 15:34
  • 글자크기 설정

(위, 왼쪽부터) 조연우, 이승준, 오민석, 전석호, 최여진, 이시영, 김승수, 손진영, 류승수, 조동혁[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스타들의 독특한 휴가가 공개된다.

5월 2일 KBS2 ‘위기탈출 넘버원’ 후속으로 방송되는 스타들의 이색 해외 체험기 ‘수상한 휴가’를 통해 조연우, 이승준, 오민석, 전석호, 최여진, 이시영, 김승수, 손진영, 류승수, 조동혁이 색다른 여정을 나서는 것.

‘수상한 휴가’는 평소 남다른 인맥을 가지고 있는 두 스타들이 한 팀이 되어 한 번쯤은 꿈꿔왔지만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자신들만의 루트를 찾아 수상한 휴가를 떠나는 콘셉트로 단순한 여행이 아닌 리얼한 현지체험이 중심인 프로그램.

특히 현지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치고 현지인들의 생활을 경험, 그들의 집에서 민박을 하는 등 100% 리얼함을 지향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라고.

지난 1일 첫 스타트를 끊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한 배우 조연우와 이승준을 시작으로 드라마 ‘미생’의 대리즈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오민석, 전석호가 다시 뭉쳐 칠레 2000km 종단을 펼친다. 이어서 세 번째 주자는 건강미와 뷰티의 대명사, 최여진과 이시영이 자유로운 영혼을 찾아 인도로 떠난다.

여기에 의외의 조합으로 신선함을 불어넣을 배우 김승수와 가수 손진영, 연기 스승과 제자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류승수와 조동혁까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출연자들은 진정성과 감동, 재미까지 모두 담아낼 예정이다.

‘수상한 휴가’의 한 관계자는 “‘수상한 휴가’는 여행지에 출연자를 맞춰 방송을 만들어가는 여타의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기획부터 출연자가 함께 준비하기에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실 것이다.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명의 출연자가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얼한 현지체험이라는 카드를 내세운 프로그램 ‘수상한 휴가’는 ‘여행도 사람이다’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진짜 그 나라의 향기와 색다른 루트를 전하는 등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흥미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 2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