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은 글로벌 방문객을 위한 ‘영문판 웅진북클럽’도 전시해 4일 동안 12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또 영국, 프랑스, 중국 등 유럽과 아시아 17개 국가의 대형 출판∙교육 업체와 웅진북클럽 콘텐츠 저작권과 플랫폼 수출은 물론 각종 사업 제휴 방안을 논의했다.
장윤선 웅진씽크빅 연구개발실장은 “웅진북클럽의 국제도서전 참가는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이어 두번째”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콘텐츠 수출 뿐만 아니라 수입을 위한 미팅도 50여 건 진행했고, 펭귄 랜덤하우스 등 영미권 대형 출판∙교육 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도 논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