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116회]전소민,유호린에“네가 분노해야 할 대상은 내가 아니라 차선우”

2016-04-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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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일도 승리[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 116회에선 한승리(전소민 분)가 서재경(유호린 분)에게 네가 분노해야 할 대상은 내가 아니리 차선우(최필립 분)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내일도 승리에서 한승리는 서재경에게 “나와 차선우는 5년 동안 연인이었어요”라며 “차선우가 파견 근무갔을 때 나는 차선우의 아이를 임신했음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한승리는 “차선우는 나를 버렸고 우리 아버지 장례식날 차선우와 당신은 결혼했어요”라며 “그날 나의 아기도 죽었어요”라고 말했다.

서재경은 한승리의 멱살을 잡고 “너 나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러는거지?”라며 “죽여버릴거야”라고 소리쳤다.

한승리는 “네가 분노해야 할 대상은 내가 아니라 차선우야”라고 소리쳤다.

MBC 내일도 승리는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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