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16 자전거 무료교육장 운영

2016-04-11 13:2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안전한 자전거 생활화와 자전거타기 문화정착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무료교육장을 운영한다.

교육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상설교육장 3개소(상록수체육관 운동장, 화랑유원지 운동장, 민속공원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자전거교육 지도과정을 수료한 전문 강사진과 자전거, 안전모, 보호대 등이 비치돼 있어 별도의 준비물 없이 자전거 운행 요령, 자전거 점거, 수리하는 법 등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다.
또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찾아가는 서비스인 ‘꿈나무 방문교육장’도 운영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자전거는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레저도 즐길 수 있는데다 환경·교통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중 하나”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제일의 명품 자전거 도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