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보도사진은 '우리는 바르샤다! (Som el Barca)' 라는 자부심 넘치는 카드 섹션과 더불어 세계 최정상 자리에 있는 선수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수많은 축구 스타를 배출해내며 전세계 축구 클럽들이 롤모델로 삼고 있는 유소년 교육 시스템 '라 마시아' 출신의 '헤라르드 피케', '사비 에르난데스' 선수가 각각 자신의 유소년 시절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바르샤 드림스' 는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요한 크루이프의 모습을 통해 그의 화려했던 순간들을 조명하며 전설의 마지막을 배웅해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짝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한 영화 ‘바르샤 드림스’ 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