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 갑)후보가 불법중고차임대지 문제를 임기내에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박후보는 11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법중고차임대지 문제와 관련,4년 임기내에 해결하겠다는 공약실현 다짐과 상대방후보측에 악의적인 기자회견과 문자배포문제등과 관련하여 입장을 표명하고 허위사실관련 고발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민주당 박찬대후보가 11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아주경제] 박후보는 또 불법중고차임대지 문제를 단순히 대체지 이전으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수출경쟁력 사업으로 육성하도록 육성계획과 병행하여 세우도록 노력하겠다는 산업육성 약속을 동시에 공약했다. 관련기사박찬대 "尹, 김건희 특검법 거부하면 정권 몰락 앞당길 뿐"박찬대 "국민의힘 아닌 '생떼의 힘'...독소조항 빼니 악법 주장" #기자회견 #박찬대 #불법자동차매매단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