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살뜰하고 애교 넘치는 ‘박수경’ 역을 맡아 아침극장의 모닝 비타민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양진성은 최근 종합 비타민 삐콤씨 ‘신입사원’편 광고모델에 발탁됐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영상 속 양진성은 과도한 업무에 지친 회사원의 모습부터 재기 발랄 신입사원까지 자유자재로 표현해내 눈길을 끈다. 특히 영상 초반 ‘갓 입사한 신입사원’, ‘얼굴은 부장님’이라는 문구에 맞춰 변화무쌍한 표정으로 광고의 콘셉트를 정확히 전달하고 있는 얼굴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양진성은 비타민 같은 생기 넘치는 신입사원 특유의 상큼한 미소 연기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유한양행의 한 관계자는 “양진성의 밝고 상큼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은 초년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뿐만 아니라 광고계도 접수한 배우 양진성은 매주 월~금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