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무형문화재 제12호 강화용두레질소리보존회(회장: 인간문화재 황길범)의 문화재 전수생 이순희,안현회,유기정,정상진,이득환,황봉례등 6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
인천시 에 따르면 이들은 2016년 4월1일부터 2021년 3월31일까지 5년간 강화용두레질소리 전수장학생으로 활동하며 매월 장학금을 받게된다.
인천무형문화재 제12호 강화용두레질소리 전수장학생 6명 선정[1]
이번 인천시의 장학생 선정통보로 인해 강화용두레질소리는 귀중한 강화무형유산으로서 한층더 전승,발전시킬 계기가 되었다.
이로서 인천무형문화재 제12호 강화용두레질소리에는 인간문화재(예능보유자) 2명, 전수교육조교2명, 전수장학생6명을 보유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