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는 올해 말까지 △ 도시 인프라 확충 △ 시장과 자본의 국제화 △과학기술혁신 지역간 협력 강화 △의료·교육 우수자원 유치, 박람회·관광·문화 교류 활성화 등에서 확실한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인 2021년까지는 △ 국가동부연해핵심도시 △ 국내핵심 지역 서비스거점 △ 국제선진해양발전센터 △ 인프라와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역내경제 핵심도시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100주년이 되는 2049년에는 선진경제와 찬란한 문화, 아름다운 환경, 살기좋고 행복한 국제 도시의 대열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경제·문화·사회 등 각 분야의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지식과 기술자원을 갖춘 국제혁신도시, 생산요소가 집중되는 역내 핵심도시, 정보자원의 역내교류 거점으로 입지를 굳혀 영향력있는 국제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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