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디자인 출원 1위를 기록했다.
10일 특허청이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발표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2015년 헤이그 시스템`을 통한 국제 디자인 출원 기업 중 삼성전자는 1132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스와치(511건), 폰켈(438건), 폭스바겐(418건), 프록터앤드갬블(369건)이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국제 디자인 출원 뿐만 아니라 미국 디자인 등록순위에서도 3년간 1위를 지키고 있다.
국가적로는 한국이 1282건으로 독일, 스위스, 프랑스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