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프리미엄 멤버십 '트레비 블랙' 출시

2016-04-10 12:13

[사진=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이 지난 1일 프리미엄 멤버십 "트레비 블랙(TREVI BLACK)"을 출시했다. 기존 객실형 트레비 클럽과 식음형 트레비 클럽에 이은 3번째 멤버십이다.

이 멤버십 가입 회원에게는 롯데호텔 디럭스 클럽 무료 숙박권 2매와 객실 50% 할인 우대권 4매, 스위트 객실 70% 할인 우대권 2매 등 객실 특전, 뷔페 1인 식사권 2매 또는 7만원 식사권 2매, 2인 식사 시 50% 할인권 2매, 델리카 한스 5만원 이용권 1매 등을 제공하고 사우나 이용권 3매와 발렛파킹 무료 이용권 3매도 추가로 준다.

이 혜택은 서울, 월드(서울잠실), 제주, 부산, 울산 롯데호텔 체인 5곳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이외에 롯데JTB 상품 3~7% 할인, 스카이힐 C.C 그린피 20% 할인, 롯데면세점 5~15% 할인, 차움 프리미엄 건강검진 20% 할인,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 5% 할인 등 다양한 제휴사 특전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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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관계자는 "트레비 블랙은 프리미엄 라이프를 추구하는 고객분들을 위해 더욱 품격 높은 서비스와 맞춤형 혜택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호텔에서는 4월 한 달간 '트레비 블랙 론칭 이벤트'를 진행,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17년 트레비 블랙 1회 갱신권, L7명동 무료 숙박권, 롯데호텔 레스토랑 5만원 이용권, 롯데시네마 일반관 이용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