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한 주역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용범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영업가족 44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의 하이라트인 ‘영업대상’에는 호남본부 여수지점의 한은영 FP가 선정됐다. 한 FP는 2010년 메리츠화재 입사 후 처음으로 참석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견대상은 경인본부 안산제일지점 고준용 FP가, 신인대상은 호남본부 온고을지점 이진택 FP가, 리쿠르팅대상은 부산본부 부산중앙지점 김희숙 FP가 각각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총 146명의 영업가족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에게는 시상금과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