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아세안(ASEAN)에 가입한 10개국이 한국형 에너지 안전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전기안전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동주최한 ‘한·아세안 에너지안전관리 정책포럼’이 지난 7일 인천 영종도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에너지 안전관리 정책에 관한 각국 사례를 발표하고, 상호 기술지원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브루나이 등 총 10개국이 참가했다.
김성수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사장은 “에너지의 안전한 사용과 관리는 사용자인 인류 공동의 과제이자 책무”라며 “대한민국의 앞선 에너지안전관리 기술과 시스템이 아시아지역의 안전과 공동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동주최한 ‘한·아세안 에너지안전관리 정책포럼’이 지난 7일 인천 영종도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에너지 안전관리 정책에 관한 각국 사례를 발표하고, 상호 기술지원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브루나이 등 총 10개국이 참가했다.
김성수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사장은 “에너지의 안전한 사용과 관리는 사용자인 인류 공동의 과제이자 책무”라며 “대한민국의 앞선 에너지안전관리 기술과 시스템이 아시아지역의 안전과 공동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