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대 총선홍보대사인 아이돌그룹 A.O.A 멤버 설현이 투표를 하기 위해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로 들어가고 있다.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에 위촉된 설현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를 찾아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한편 이번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4월13일)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유권자가 전국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13년 4월 재보궐 선거 때 처음 도입됐다.
사전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8일과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설현과 마찬가지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