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휴게소 “봄꽃 놀이 즐기세요” 쉼터 주변 알록달록 팬지꽃 가득 여주(서창방향)휴게소 고객 쉼터 주변에 피어난 팬지꽃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사진제공=여주휴게소] 아주경제 윤용태 기자 =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여주(서창방향)휴게소가 고객 쉼터에 조성한 팬지꽃 단지가 장관을 이루며 고객들에게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여주휴게소는 최근 대형화분 15개와 고객 쉼터 화단에 팬지꽃을 심어 주변 경관을 화사하게 가꿨다. 관련기사원주시, 영동고속도로 부론 IC 조성사업 본격 추진..경제도시 우뚝경기연구원 "비효율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 폐지해야" ‘나를 생각해주세요’라는 꽃말의 팬지꽃은 하얀, 노랑, 보라색으로 4~5월에 활짝 피어 봄의 전령사로 불린다. 여주(서창방향)휴게소 김태훈 소장은 “고객들에게 봄의 화사함을 선사하기 위해 팬지꽃을 심었다”며 “모든 고객들이 꽃향기 맞으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속도로 #봄꽃놀이 #여주휴게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