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기능·안전성 신개념 가스쿡탑 선보여

2016-04-10 17: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주방용품 가운데 가장 기초적으로 여겨지는 것이 바로 ‘가스쿡탑’이다. 굽거나 찌거나 삶고 끓이고 볶고 튀기는 대부분의 요리들이 가스쿡탑 위에서 완성되는 것이다.

국내 후드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하츠가 신개념 가스쿡탑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자체 생산라인을 구축하며 도전장을 내민 하츠의 새 제품 ‘가스쿡탑(GC-3605SDSH/SASH)’은 3440kcal(4kW)의 높은 화력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이다.

적용된 퀵 스타트(Quick Start)기능은 최초 점화 시 눌러서 돌리는 간단한 작동으로 쉽게 화력 사용을 가능하게 도와주어 더욱 편리해졌다.

감각적인 디자인도 눈에 띈다. 직선과 유기적 곡선의 조화가 어우러진 하츠의 가스쿡탑은 깔끔한 주방 공간의 연출을 가능케 하는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소화안전장치를 내장해 사용 이후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동시에, 넘치는 국물이 제품 내부로 들어가지 않도록 실드 버너로 제작해 안전한 사용도 가능하다.

하츠는 신제품 가스쿡탑의 출시를 기념하며 3구 빌트인 가스 쿡탑 구매시 후드 필터망 전용세제를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사은품 재고 소진시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하츠 가스쿡탑]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