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8일 문을 연 '힐스테이트 세종 3차' 모델하우스를 관람하기 위한 내방객들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4/08/20160408134453800970.jpg)
8일 문을 연 '힐스테이트 세종 3차' 모델하우스를 관람하기 위한 내방객들이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8일 '힐스테이트 세종 3차'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본양에 들어갔다.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세종3차'는 세종시와 현대엔지니어링의 올해 첫 분양 물량으로 1-1생활권에서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다.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총 667가구다.
청약 일정은 11일 이전기관 특별공급 및 일반(다자녀, 노부모 당해지역)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일반(다자녀, 노부모 기타지역) 특별공급이 진행되며,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