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모바일 가이드 ‘포드 오너스앱’ 출시

포드 오너스앱.[사진=포드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에 발맞춰 고객 편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어플리케이션, ‘포드 오너스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포드 오너스앱’은 포드 브랜드와 차량에 관한 정보가 담겨있는 모바일 가이드로, 사용자가 편리하고 쉽게 포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앱은 포드의 전국 31개의 전시장과 27개의 서비스 센터의 정보를 기반으로 검색을 통해 고객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위치와 연락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고객 불편이나 민원의 빠른 해결을 위한 고객센터 전화연결 기능과 함께 운전 중 예기치 못한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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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체크리스트 기능을 통해 정기점검 항목 안내 및 알림 설정이 가능하며, 대시보드에 있는 각종 경고등에 대한 매뉴얼을 제공해 고객이 한눈에 문제를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포드 오너스앱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향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