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정신건강증진센터는 4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8일 까지 만성 정신장애인, 여성, 아동·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정신건강주간 행사와 함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수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건강보험공단하남지사, 하남시노인지회, 하남시 의사·약사회 등 60여명이 참석해 정신건강증진센터 이전을 축하했다.
이종수 부시장은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하에서 지상으로 자리를 옮겨 쾌적한환경과 다양한 지역사회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기반을 토대로 환자의 권익보호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