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창립 세일서 伊 남성화·프라이팬 선보여

[사진=롯데마트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롯데마트가 창립 18주년 기념 ‘콕!콕! 세일’을 통해 이태리제 남성화와 프라이팬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이태리제 남성 정장화 및 캐쥬얼화(250·260·265·275mm)’ 10종을 서울역점 및 잠실점 등 전국 54개 점포에서 각 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태리제 남성화는 2대째 구두를 생산 중인 현지 장인의 공장에서 직소싱한 상품이다. 고급스러움은 물론 천연 소가죽으로 만들어 충격 완화 기능을 가진 바닥창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는 19일까지는 ‘플로날 프라이팬 세트(24cm+28cm)’ 2종을 1만8900원에 전점에서 판매한다. 플로날 프라이팬은 전세계 6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소프트 터치 핸들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그립감과 손목 부담을 줄여주는 인체공학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다중 코팅 방식으로 바닥이 열과 마모에 강한 논스틱 코팅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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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날 프라이팬은 후면 디자인이 독특하고 색이 화사해 요리 도구로써의 기능뿐만 아니라 주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팀장은 "롯데마트가 창립 18주년 콕콕 세일을 맞아 이태리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며 “롯데마트는 다양한 국가의 가치 있는 상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