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보령시는 제132회 비바보령 아카데미 특강을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천후 여성 개그우먼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박지선 강사를 초청해 ‘하고 싶은걸 하면서 사는 인생’ 을 주제로 진행한다.
박지선 강사는 KBS 22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콘서트와 폭소 클럽으로 데뷔해 ‘추녀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학생시절의 평범함을 버리고, 남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는 꿈을 찾아 노력한 결과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개그우먼이라 불리우게 된 자신의 스토리를 흥미롭게 들려줄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창의적인 생각을 갖고 다양한 꿈과 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5월 12일에는 SBS 백년손님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렌닥터’ 남재현 원장을 초청해 ‘후포리 남서방? 따뜻한 프렌탁터’ 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건강을 대하는 자세와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