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는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의 송크란데이를 맞아 열리는 'S2O 페스티벌'에 한국 DJ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무대를 꾸민다.
'송크란'은 태국의 가장 큰 축제기간. 'S2O 페스티벌'은 이 기간에 진행되는 행사 중 가장 유명하다. 'S2O 페스티벌'에는 세계 유명 DJ들이 초청되며, DJ 소다는 한국을 대표하게 됐다. 특히 DJ 소다는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이너 타임을 받아 눈길을 끈다.
이번 행사에는 '아프로잭(Afrojack)', '니키 로메로(Nicky Romero)', '데오로 (Deorro)' 등의 유명 DJ들이 참가해 DJ 소다와 함께 'S2O 페스티벌'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