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시민에게는 상추모종 30본과 씨앗 4종, 친환경 유기 농자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적은 비용으로도 유기농 채소를 직접 가꾸고 수확하는 농사체험의 기회와 수질보전 등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00년부터 함께서울 친환경 농장 운영을 시작해 무려 16년간 시민들이 건전하게 여가를 즐기고 자연에서 정서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구획당 16.5㎡를 분영한다. 현재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에 6300 구획과 고양·시흥에 900 구획 모두 분양했다.
송임봉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내가 심은 농작품을 보면서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