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역에서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한 뒤 곧바로 KTX를 타고 대전으로 이동, 대전지역 후보자들과 합동유세에 나선다.4.13 총선을 일주일 앞둔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국민의당은 사전투표 첫날인 8일 경기 남부벨트와 대전을 집중 공략한다.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역에서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한 뒤 곧바로 KTX를 타고 대전으로 이동, 대전지역 후보자들과 합동유세에 나선다.
안 대표는 이후 상경해 경기 천안, 광명, 시흥과 인천 부평갑 등 수도권에서 지원유세를 펼친다.
천정배 공동대표 또한 이날 사전투표를 한 뒤 광주 서구갑의 송기석 후보와 합동유세를 할 예정이며, 김한길 의원은 전남 여수 갑·을과 고흥보성장흥강진에서 측면 지원유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