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가락시영 재건축조합 비리 수사 시작

2016-04-08 07:36
  • 글자크기 설정
검찰이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조합 비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가 송파구 가락시영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조합 사무실과 감리·용역업체 사무실 등 10곳을 압수수색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은 조합 간부들이 감리업체 선정 과정 등에서 뒷돈을 챙긴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은 2018년 말까지 9500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