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진구,어디갔나?해성병원엔 송중기와 지승현만 피투성이 돼 실려 와

KBS 태양의 후예[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6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13회에서 유시진(송중기 분)과 북한군 안상위(지승현 분)가 총상으로 피투성이가 돼 해성병원에 실려오는 내용이 전개된 가운데 서대영(진구 분)이 어디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태양의 후예 예고 동영상 등에 따르면 유시진과 서대영은 분명 괴한들과 총격전을 벌였다.

유시진과 안상위는 이 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서대영도 총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런데 해성병원에는 유시진과 안상위만 피투성이가 돼 실려 왔다. 서대영은 총상을 입지 않은 것일까? 아니면 총상을 입고 다른 병원에 실려 간 것일까?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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