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천우희 어린시절, 이동국 딸 수아와 닮았네~!

2016-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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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영화 '곡성'에서 곽도원 황정민과 함께 출연하는 배우 천우희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주 배우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모양은 변함이 없네. 콧잔등은 깨져가지고는ㅎㅎ #저흉터는아직도 #누구의결혼식이었더라"라는 글과 함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어린 천우희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단발의 곱슬머리에 진주 장식이 된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다. 그리고 양 쪽 귀에 커다란 진주 귀걸이를 하고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똑부러지는 모습으로 사진을 응시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환상의 세계 네버랜드의 공주 같네요", "언니, 이동국님 딸 수아 닮았어요!ㅋㅋㅋ어렸을 때부터 예뻤네요",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라며 어린 시절 천우희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가 출연하는 영화 '곡성'은 오는 5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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