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배우 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길었던.... 온유님이 보내주신 유일한 쫑파티 사진. 새해 대박 드라마의 탄생을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태양의후예 #쫑파티 #김지원 #지승현 #온유 #太阳的后裔"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쫑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지승현은 6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3회에서 유시진(송중기)과 함께 피투성이가 돼 강모연(송혜교) 병원으로 실려온 북한군 안정준 상위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