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마시는 홍삼진액 '예생본진액' 출시

2016-04-0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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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예생본진액’ [사진=설화수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설화수는 홍삼 진액 앰풀 '예생본진액'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천삼화 홍삼이 들어있어 피로를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신체 활력을 끌어올려 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천삼화 홍삼은 수년간 정성스레 길러내고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친 인삼을 아모레퍼시픽의 초고압 인삼가공기술인 '천삼화'로 가공한 것으로, 인삼의 유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게 특징이다. 천삼화는 특허도 확보하고 있다.

부원료로는 역시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인삼열매 추출물인 진생베리가 쓰였다. 대두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과 전통 식물인 복령·건지황·황기·당귀를 배합한 진안단도 들어있다.

한 상자에 20g짜리 28개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16만원이다.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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