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현대해상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5 연도대상 시상식’을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15년 한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시상하는 자리다. 현대인상 대상에는 송파사업부 신천지점 이경희(여, 대리점부문) 씨와 구미사업부 구미지점 김종욱(남, 설계사부문)씨가 각각 선정됐다.
대리점부문 대상 수상자인 이경희씨는 지난해 44억 원의 보험료 매출을, 설계사부문의 김종욱씨는 2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정몽윤 회장을 비롯해, 이철영·박찬종 대표이사,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455명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