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작가의 유화작품은 꽃을 통해 내면의 폭발을 표현한 작품으로 생명의 도약을 이루게 하는 근원적인 힘을 프랑스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이 엘랑비탈(ElanVital)이라고 규정한데서 전시회의 주제로 정했다.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봄의 폭발적인 힘인 엘랑비탈을 닮은 유화작품 감상을 통해 모든 관람객이 예술적 감성 충전은 물론 자신의 내면에서 약동하는 봄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다가오는 봄을 좀더 희망적이고 아름답게 맞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김미숙 작가는 인천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졸업하고 개인전 17회와 단체전 및 초대전250여회, 국제아트페어 10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http://www.gyl.go.kr)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