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은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이란 진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란에 진출하려는 기업과 병원 등에 현지 보건의료 시장 정보와 금융지원 방안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입은행의 이란 보건의료사업 금융지원 방안 설명과 함께 이수앱지스·삼성메디슨·녹십자지놈 등의 현지 진출 사례 등이 소개된다. 이란 현지업체의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란 보건부와의 협력과 오는 5월 '이란헬스서밋' 참가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이란 진출이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尹, APEC·G20 일정 마무리…러·북 군사 협력 대응 국제 공조 역설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가든, 우수디자인 상품 동상 수상 #경제제재 #녹십자지놈 #이수앱지스 #삼성메디슨 #보건복지부 #이란 #헬스케어 #한국수출입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