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6일 오전 더케이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김영철 대표이사(남)와 한국관광공사 정복신과장(여)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이사 김영철)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업계 최초로 장애인고용촉진유공자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장애인고용에 공헌한 사업주에게 수여하는 철탑산업훈장 수상은 장애인고용촉진대회의 최고권위상으로, 지난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수상한 트루컴퍼니상 금상 수상보다 높은 결과물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김영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에게 보다 나은 취업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