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뉴욕서 ‘360° Meals’ 쿠킹쇼 개최

2016-04-0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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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하튼의 미트패킹 지역에 위치한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에서 삼성 ‘클럽 드 셰프’의 멤버인 미슐랭 스타 셰프 ‘다니엘 블뤼’가 냉장고와 오븐을 비롯한 삼성 슈퍼 프리미엄 ‘셰프컬렉션’ 제품들을 활용해 요리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삼성전자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하튼의 미트패킹 지역에 위치한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에서 현지 미디어와 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360° Meals’ 쿠킹쇼를 열었다.

360° Meals는 삼성 ‘클럽 드 셰프’의 멤버인 미슐랭 스타 셰프 ‘다니엘 블뤼’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주방을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 VR’을 통해 가상 체험하고, 삼성 ‘셰프컬렉션’을 활용한 ‘다니엘 블뤼’의 요리 시연을 직접 보고 요리한 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체험 행사다.
행사 참석자들은 먼저 다니엘 블뤼가 운영하는 뉴욕 소재의 ‘다니엘’ 레스토랑 주방의 모습을 ‘기어 VR’의 360° 영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360° 영상을 통한 가상 체험이 끝난 후 ‘다니엘 블뤼’가 냉장고와 오븐을 비롯한 삼성 슈퍼 프리미엄 셰프컬렉션 제품들을 활용해 크로크무슈 요리를 직접 만들어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

360° Meals 이벤트에 참석한 삼성전자 CE부문장 윤부근 대표이사는 “미슐랭 스타 셰프가 셰프컬렉션을 활용해 선보인 360° Meals 행사는 요리에 관심이 높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클럽 드 셰프’와 같은 글로벌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새로운 패션 포인트 (Passion Point)를 발굴해 세계 곳곳에서 삼성 가전 브랜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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