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20000mAh 보조배터리, 아이폰 몇대나 충전할 수 있을까

2016-04-0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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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mAh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다.

샤오미가 지난해 말 웨이보 계정을 통해 공개한 20000mAh 보조배터리는 퀄컴 고속충전을 지원하며 미4 4.5번, 아이폰6 7번, 아이패드 미니 3번 충전이 가능하다.
형태는 파나소닉과 LG의 배터리셀을 6개가 들어가 있으며 두 개의 USB 포트와 함께 신형 맥북에 도입된 USB타입C도 지원한다.

가격은 중국 현지에서 149위안(한화 2만7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제품 크기는 141.9 x 73 x 21.8mm이며 무게도 배터리 용량 대비 가벼운 편이다.

10000mAh 배터리 2개를 들고 다니면 무게가 414g에 이르지만 20000mAh 하나면 338g이면 된다.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한국시장에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음에도 국내 보조배터리 시장에서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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