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70회에서는 수경(양진성)의 친엄마가 진숙(박순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영심(이재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경의 친엄마가 진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영심은 진숙이 괜히 낯설게 느껴진다. 진작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진숙의 사과에 영심은 배신감을 느끼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또 재영(장승조)은 태호(길용우)의 서재에서 김민수 사진과 희망 보육원 명단을 발견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