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DB]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KB국민카드가 카드론, 현금 서비스, 일부 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 등의 수수료율을 내린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오는 6월 18일부터 카드론 금리를 연 24.8%에서 24.3%로 0.5%포인트 내릴 계획이다. 또 대환론 최고 금리는 연 20.5%에서 19.5%로 1%포인트 내리고, 현금 서비스와 현금 서비스 리볼빙 최고 금리는 각각 연 27.0%에서 26.5%로 0.5%포인트씩 인하한다. 이외에 일시불 결제에 대한 리볼빙 최고 금리도 24.45%에서 24.4%로 0.05%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관련기사KB국민카드, 캄보디아 자회사 간 합병 최종인가KB국민카드, 'iM뱅크 카드' 프로세싱 대행업무 시작 할부 금리와 각 상품의 최저 금리는 변동이 없다. #카드론 #KB국민카드 #현금서비스 #수수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