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살아있는 명태 500마리를 전시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는 강원도 해양심층수 수산자원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시험생산에 성공한 명태 500마리를 특별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모두 800마리 중 500마리를 기증받아 국내 아쿠아리움들 중 가장 많이 전시하게 되었으며, 명태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명태 특별존’(83.9t, 10.9℃)을 마련했다.
또한 시험 생산에 성공한 명태 이야기와 수산 자원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